남도유람 익명의 '지도자' 158명, 부실공사 침묵의 대가인가!
pipe.info
2021-01-06

농어촌공사의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자치규약'이 위원들의 권리,의무 고지사항에 의거 주거환경사업이 위탁시행사(농어촌공사)의 이익과 가치가 반영된 손익계산서였는가! 부실공사, 폭력(시행사 : 대경건설 대표)이 난무했던 주거환경사업(공사비:100억)은 위탁시행자 농어촌공사 준공검사 출구는 '익명성'이었다. 추진위원 7명의 일체감이나 내부적 결속력이완이 선진지 견학 인원이 대폭 충원된 요인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며, 1명은 부실공사의 '책임 권고'에 마지못해 사퇴했다. 익명의 생기 잃은 얼굴로 묵종을 기대했던 시행자의 시대착오적인 셈법에__, 배금주의가 횡행하는 촌락의 풍경 또한_ 옛적의 질서유지기능을 수행하던 최적화된 혈연집단의 경계가 느슨해지고, 초고령화 인한 '자족성 약화'로 공공의 관심에 소원해진 원인도 있었을 것이다. 추진위원들은 자치규약 서명 날인에 대한 논란에 "모르고 했다"는 무책임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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